추나 또는 카이로프랙틱 등 소위 도수치료를 받으면 뚝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가 왜 나는지 연구도 하고 그랬다는데 관절 사이의 기포가 터지는 소리라고 하네요. 기포는 왜 생길까요? 블로그 주인은 척추정렬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를 받든지 아니든지 혼자서 손가락이나 손목 또는 발목 등을 운동할 때 뚝, 우두둑 하는 소리 나는 것 아실 것입니다. 모두 척추가 힘이 떨어져서, 즉, 코어근육이 약해져서 뼈와 근육들의 연결이 불안전해져 있어서 그런 것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 목이나 팔다리 만져보세요. 뚝, 우두둑 하는 소리 들리는지... 어릴수록 사람의 몸은 부드럽고 성장기이기 때문에 뚝, 우두둑 같은 소리 안납니다. 성장기에 들어서고 성년이 되고 중년, 노년이 되면서 몸이 점점 굳어가면서 척추(코어근육)가 약해지고 그러면서 뚝, 우두둑 등등의 소리가 나게 되지요. 몸에서 그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척추는 전신 뼈들과 근육을 연결하는 핵심이거든요. 블로그 주인의 이해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k4meqCzXu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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